건설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주식주가

건설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주식주가오늘부터는 제가 재직하던 산업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Price 상승과 PF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가 재직하던 회사도 이 문제로 현재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도급순위 1~3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은 어떤지 사업 개요, 주가 흐름, 실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삼성물산 주식주가사업 개요건설부문 :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상사부문 : 자원개발, 철강, 화학, 소재국제무역패션부문 : 의류수입 및 판매리조트 :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골프장, 삼성웰스토리 등 삼성물산은 위와 같이 정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며 매출 비중은 건설이 33.8%, 상사 46.8%로 상사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는 래미안을 시공하는 회사로 유명합니다.삼성물산은 UAE 부르즈칼리파,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타워, 대만 101빌딩, 인천대교, 싱가포르 지하철, 홍콩 지하철 등 각국에 랜드마크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또한 UAE 원전, 신고리 원전 등 각종 플랜트 사업 경력도 많아 해외 플랜트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주가의 흐름52주 최고가:127,000원 52주 최저가:99,300원 최근 주가:104,700원PER:0.85배 PBR:0.54배실적 경향삼성물산은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이며, 이러한 흐름은 2023년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삼성물산은 타사와 달리 해외건설 수주에도 뛰어나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 수주 전체 계약금액의 약 26%를 차지하며 3년 연속 해외 수주 1위 자리를 기록할 예정입니다.증권가에서도 “원자재 가격/인건비 상승으로 국내 주택사업이 악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삼성물산은 해외에 프로젝트도 많고 이에 집중하고 있어 올해 실적도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다만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설사업에 비해 패션부문이 글로벌적으로 찾아온 소비위축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어 실적을 상쇄시키고 있는 부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현대건설의 주식주가사업 개요토목 : 터널, 교량, 도로, 택지, 철구조물 등 건축/주택 : 공공건축물, 초고층빌딩, 아파트 등 플랜트/전력 : 석유화학, 담수, 송/변전, 전기, 원자력 등 외 : S/W설치, 휴양콘도 운영 등 현대건설을 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건축/주택(50~60%)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주상복합사업 등 주택사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브랜드로 유명합니다.최근 주택시장 양극화, 프로젝트 파이낸스 금융시장 불안정 및 경제성장 둔화로 국내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대건설도 삼성물산과 마찬가지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삼성물산을 쫓아 해외 수주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사우디로부터 에틸렌 생산시설 등 55억달러 규모의 총 4건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주가의 흐름52주 최고가 : 44,450원 52주 최저가 : 32,550원 최근 주가 : 36,050원 PER : 11.14배 PBR : 0.50배실적 경향현대건설도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며, 이러한 흐름은 2023년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해외 매출이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수주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에 영향을 받았습니다.이 밖에도 지금까지의 원자력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동유럽의 원전/인프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일부 증권사에서는 “건설업종 전반에 걸쳐 안전 관련 우려로 주가가 부진하긴 하지만 각 건설사를 개별적으로 봐야 하고 해외 실적도 봐야 한다”며 “현대건설의 긍정적 전망을 점쳤습니다.대우건설의 주식주가사업 개요토목 : 도로, 교량, 한만, 철도, 지하철 등의 주택/건축 :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플랜트 : 화력/원자력발전, 신재생에너지 등 대우건설은 위와 같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의 대부분은 주택/건축(63.0%)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푸르지오 시공사로 유명합니다.대우건설 또한 지난 양사와 마찬가지로 해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신규 수주액이 2조3,054억원을 기록해 연간 목표치인 1조8,000억원을 상반기에만 초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이라크, 리비아와의 추가 수의계약 프로젝트도 기대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투르크메니스탄 등에서도 수주를 위해 입찰을 준비 중입니다.주가의 흐름52주 최고가:5,160원 52주 최저가:3,800원 최근 주가:4,020원PER:2.89배 PBR:0.42배실적 경향대우건설의 실적은 2020년부터 개선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국내 주택사업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원자재 Price 상승으로 인한 이익률 하락에 가해진 안전문제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다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올 들어 국내 신규분양은 8600가구로 연간 분양계획의 47%를 공급했고, 이런 추세라면 연간 18000가구 분양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지방 중심으로 분양계획 확대에 따라 대응력이 빠른 대우건설이 유리할 전망”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끝, 마지막.오늘은 ‘건설주: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주식주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오늘 소개한 건설주들의 아파트 브랜드는 위와 같으며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국내 건설공사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오늘 소개한 건설주들의 아파트 브랜드는 위와 같으며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국내 건설공사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건설주의 주가 흐름은 최근 붉어지고 있는 안전 문제(사망, 붕괴 사고)로 인해 침체되고 있습니다.다만 오늘 회사는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이슈가 적고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안전, PF 문제를 시간이 해결해 준다면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추가적인 스터디 그룹을 통해 투자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건설주의 주가 흐름은 최근 붉어지고 있는 안전 문제(사망, 붕괴 사고)로 인해 침체되고 있습니다.다만 오늘 회사는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이슈가 적고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안전, PF 문제를 시간이 해결해 준다면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추가적인 스터디 그룹을 통해 투자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