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5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2월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정은철 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안성진 공인회계사, 박명균 세무사, 서완기·백종하 재무관리 경험가 등 분야별 결산검사 6인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왼쪽부터 소완기 백종하 재무관리 경험가, 박명균 세무사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안성진 공인회계사, 정은철 의원(대표위원)이다.위원들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구리시의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와 채권·채무 및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사합니다.왼쪽부터 안성진 공인회계사, 박명균 세무사, 양경애 부의장, 권봉수 의장, 정은철 의원(대표위원), 백종하 소완기 재무관리 경험가, 김용현 의원(대표위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정은철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선임된 위원과 함께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으로 심사하는 등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권봉수 의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 혈세가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권봉수 의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 혈세가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