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한국어공유학교 설명회 김명호 기자승인 2024.04.04 16:41경기도 동두천시는 ‘2024년 동두천 한국어 공유학교 설명회’에 참가했다(사진=동두천시)경기 동두천시는 3일 송내동의 행정 복지 센터 1층에서 열린 “2024년 동두천 한국어 공유 학교 설명회”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동두천의 한국어 공유 학교는 길이 지정한 경기 북부의 한국어 집중 교육 거점 기관으로 중도 입국 가정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 한국 사회에 일찍 적응 및 공교육으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설명회는 8일 학교 개강을 앞두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를 초청했던 2024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게 준비했다.특히, 동두천시는 전국에서 처음 교육청과 지역 학교와 협력해서 한국어 같이 학교를 지원하기로 경기 북부의 한국어 집중 교육 거점 기관 역할을 하게 됐다.한편 시는 2월 교육 발전 특구의 모델 지역에 선정됐고 동두천 한국어 같이 학교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의 도시로 글로벌 인재 교육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박·효은독 시장은 “향후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 및 다문화 가정에 대비, 시는 한국어 같이 학교를 통해서 경기 북부 거점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이주민과 다문화 2세가 학교와 사회에 빨리 적응하는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김·세영 교장(이에우오은 예술 대학교 교수)는 “이주 배경 청소년의 장점과 강점을 살린 교육을 통해서 지역 사회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우수 인재로 성장시키는 “이라고 말했다.#동두천 한국어 공유 학교#김·세영 교수#공유 학교#입학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