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통시장 반찬가게, 박세리 단골가게로 유명해진 현우와민이네반찬가게

이번 주말은 스포츠 주간이었던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를 보고 세종에 왔어요.출발할 때는 비가 왔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세종에 도착해서 조치원역 근처에 있는 세종전통시장에 들러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직진하시면 세종전통시장입니다오늘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한 목적은 반찬을 사러 왔습니다 세종전통시장 반찬가게로 유명한 현우와 민의 반찬가게에 들렀습니다 박세리의 단골집으로 유명해졌는데 지금은 사왔네요세종전통시장 반찬가게는 작은팩과 큰팩으로 반찬이 나눠져 있습니다 작은팩은 개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니 참고해주세요 그 외에도 다양한 특색있는 음식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표를 꼭 확인해보세요블로그에 보니까 이 자리에 굴무침이 있는데 오늘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저녁 5시쯤 방문했다가 이미 매진된 것 같아요 참고로 세종전통시장 반찬점은 아침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정말 다양한 반찬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저희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반찬들이 정말 많이 진열되어 있었어요양쪽 냉장고에도 반찬들이 진열되어 있었지만 가운데 좌판에도 반찬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반찬은 나물류로 시작해서 젓갈전 등 정말 다양한 반찬들이 많아서 5팩 고르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어떤 반찬을 사갈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집에서 아내가 밥을 더 많이 먹는 편이라 아내가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고르기로 했습니다 조치원역에 자주 오는 편이라 큰 팩으로 3개와 굴젓을 골랐습니다 박세리 굴무침 이야기를 들으니 민낯으로 굴젓이 먹고 싶어졌습니다계산대 근처에는 이렇게 요리류도 팔더라고요 등뼈해장국과 계란감자조림이 보였는데 계산대 줄을 기다리다가 가져가는 분이 계셨어요저는 연근조림, 멸치볶음, 땅콩볶음 굴젓을 따왔습니다. 집에서 반찬을 많이 놓고 먹는 편은 아니지만 현우와 민의 반찬가게 덕분에 한동안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확실히 반찬을 큰 팩으로 집어오니 양이 푸짐해 보이네요. 반찬 뚜껑을 열어보니 식욕을 더욱 자극하는 것 같더군요. 아내가 조금씩 맛보고 너무 맛있다면서 자주 가서 사먹자고 하더라고요.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땅콩볶음요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세종전통시장 반찬가게 솜씨가 좋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엄마한테 조금 미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여기 반찬이 더 맛있어서 요즘 반찬을 사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반찬 사이즈에 맞게 각각 밀폐용기에 담아드렸어요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있도록 말이죠반찬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왠지 모르게 부자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당분간 집밥을 정말 잘 먹을 것 같아요 반찬이 고민이신 분이라면 세종전통시장 반찬점 현우와민의 반찬점을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박세리 단골집인 이유를 맛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의 맛집 일기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남은 주말도 잘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현우와민 반찬가게 주소: 세종 조치원읍 새내10길 26 전화번호: 영업시간:현우와민반찬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10길 26현우와민반찬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10길 26#세종전통시장찬점 #조치원찬점 #현우와민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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