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우려고 산 수영복 여행을 가서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이 좋은 실내수영복을 알아보고 아디다스수영복을 사기로 한 나이키는 컷아웃이 너무 부담스러워 패스..
옆에 세 줄 있는 것을 보고 이거라고 주문한 유교 걸에게 딱 맞는 노출이었다
나는 S를 사려고 했는데 추천키를 보고 XS를 구입한 수영복은 몸보다 토레스 길이에 맞게 사야하는 길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과감하게 XS! 내 키는 161cm이다. 수영복은 들어가기만 하면 맞는다더니 도착한걸 입어보니 어깨가 눌려서 깨질뻔했다.
착샷은 오버여서 그냥 들고 찍는 기능성 수영복이라 그런지 튼튼함이 다른 쇼핑몰에서 주문하는 것과 질부터 다르다.앞면에 아디다스 로고도 프린팅이 아닌 고무처럼 붙어있어서 다행인 그 로고 때문에 사는데, 로고가 닳아서 없어지면 안 되니까
뒷모습을 딱 봐도 감이 오는데, 입으면 등이 더 찡해지는 어깨와 등을 세게 누르는데 수영복이 생각보다 빨리 늘어난다고 해서 그대로 자랄 거라고 생각한다.
옆에 흰줄이 3개, 너무 예쁜 친구가 연예인처럼 사복으로 입으라고 했는데 일단 조금 늘어나야 입을 것 같다 수영복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수영복은 교환환불 어떻게 할까 했더니 이런게 붙어있었다 정말 친절하다.. 여행갈때도 다른 수영복을 사지않고 스포츠브랜드의 것을 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