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 재방문율 높은 제주 흑돼지찜 맛집

제주 흑돼지 재방문율 높은 제주 흑돼지찜 맛집

저번에 제주여행 가서 정말 맛있는 흑돼지 진 맛집이 있었는데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제주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 왠지 모르게 유명한 곳에서 많이 먹어봤는데 정말 이곳은 캠핑의 감성도 느끼면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서 제주도 흑돼지 맛집으로 추천하는 애월대담입니다.

애월대담은 이호태우해수욕장과 애월항의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애월여행코스로 들르기에도 좋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대담애월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035 데담예약

애월대담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0350507-1377-6690 15:00 – 01:00 라스트오더 00:00

특히 애월대담은 흑돼지도 맛있지만 제주 수저 한 그릇 담은 인테리어가 예쁜 곳에서 캠핑하는 기분도 가볍게 하면서 제주 흑돼지의 진짜 맛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너무 핫한 제주 흑돼지 맛집이라 저는 오픈런해서 뛰어갔어요.그 덕분에 원하는 자리를 선점하고 여유롭게 흑돼지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경이 정말 예쁘고 야경이 맛있는 집이기도 합니다.이른 시간에 와서 야경이 아쉬울 수 있지만, 계속 먹다 보면 어느새 해가 지고 반짝이는 전구가 하늘을 비춰주기 때문에 제대로 감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제주 흑돼지 해산물 SET+통버섯 주문해서 먹었어요.흑돼지 껍질 부분에 ‘흑’이라는 도장이 박혀 있어서 정말 찐 흑돼지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꽤 두꺼운 흑돼지고기는 일단 목살부터 먹기 좋게 잘라서 구워주셨는데요.이곳은 숯불판에 굽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강한 화력의 숯에 구우면 풍미는 좋아지지만 쉽게 구워지지만, 이곳은 직접 구워주시니 구울 걱정도 적고 맛있게 먹기만 해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꺼운 껍질 부분은 고기에서 분리해서 따로 구워줍니다.제주 흑돼지구이를 단순히 목살과 껍질 삼겹살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껍질까지 별도로 즐길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새 먹기 좋게 썰어 구워지는 제주 흑돼지껍데기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껍질!!! 중간중간 직원분들이 직접 체크하면서 먹기 좋게 구워주시니 정말 모처럼 제대로 구워진 고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우와~~!!! 정말 다시봐도 신기할정도로 아무것도 태우지말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거나!!!

두꺼운 흑돼지고기는 참숯향까지 코팅되어 맛있게 구워졌습니다.일단 담백한 목살 한 입 먹었더니 목살인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특히 껍질 삼겹살 구워줄 때는 기름이 숯에 떨어져서 제대로 연기가 올라오면서 훈연이 잘 돼서 풍미는 더 짙어지는 것 같았습니다.그렇게 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껍질 삼겹살을 하나 들고 순수하게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먹었습니다.정말 한입 씹자마자 입안에 육즙이 가득 퍼지는데 저절로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였어요!!!껍질도 구워줬는데 그 쫄깃쫄깃한 식감이 확실히 남달랐어요!!!저는 가죽전문점에서 양념을 해주는것보다 이렇게 순수하게 껍질만 따로 먹는게 고소하거든요!!잘 졸인 액젓에 절여 먹어도 전혀 짜지 않았어요!!!! 멜적의 감칠맛은 있지만 짜지 않아서 이것 또한 입에 딱 맞았어요.흑돼지해산물 SET에 나오는 제주전복은 이렇게 철판에 담겨 참깨까지 펄럭펄럭 뿌려져 나옵니다.여기는 버터구이가 아니라 참기름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느끼함도 적고 고소함은 부담 없었어요.되게 싱싱해 보이는 딱새우회도 나왔어요.너무 신선해서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해서 저희는 그냥 먹기로 했어요.껍질을 벗긴 남새우회는 살이 전혀 흐물흐물하지 않아 약간 탄력감이 느껴졌지만 입안에 넣으면 녹을 듯 은은한 단맛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삼겹살은 2장 올려서 파무침과 함께 먹으면 느끼할 틈도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감칠맛까지 더해졌습니다.짜지 않은 깻잎장아찌에 육즙이 폭발하는 목살 한 장을 싸먹으니 깻잎향과 참숯향이 침을 흘리며 사라졌습니다.소시지도 제주 흑돼지 소시지로 꽤 담백하고 짜지 않았고 고기 함유량이 상당히 높게 느껴져서 소시지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다 먹었어요.마지막으로 제주돼지김치찌개에는 토막살이 아니라 단단하고 큰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숟가락을 한 번 들어올릴 때마다 어선처럼 계속 물고기가 따라왔습니다.사실 제주도에서 김치찌개를 먹을 때마다 달고 입맛에 맞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애월대담 김치찌개는 너무 달지도 않고 거기에 곁들여 나온 고추를 썰어 넣으니 깔끔함이 더해져 밥까지 말아 먹었습니다.사실 제주도에서 김치찌개를 먹을 때마다 달고 입맛에 맞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애월대담 김치찌개는 너무 달지도 않고 거기에 곁들여 나온 고추를 썰어 넣으니 깔끔함이 더해져 밥까지 말아 먹었습니다.20230713Thu. #제주흑돼지 #제주흑돼지 #애월흑돼지 #애월대담https://www.youtube.com/shorts/J6uPScUN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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