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에 읽는 주역> 팔자점 인생을 바꾸는 동양철학 주역 인문고전 읽기 │ 인문학 책 추천

쉰에 읽는 주역 / 강기진 / 유노북스인생의 절반을 산 50세 이후의 인생은 어떨까요?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흔히 말하는 갱년기를 거쳐서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며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게 됩니다.팔자 이야기를 하거나 이 나이를 먹고 무엇을 새롭게 바꿀까 생각을 하곤 합니다.그런데 강·기 진 역학자는 “오십에 읽는 주역”에서 인생을 바꾸겠다는 정의를 새롭게 지적합니다.바꿀 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파란만장에 50세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막연하고 건방진 반응이 있을 것입니다.저자는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미래가 없는 과거라고 합니다.아니, 어떻게 과거를 바꾸나요?일견 이해 못하는 말이었습니다.오늘 먹은 내 마음이 내 인생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가 바뀐대요.우리는 자신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잘못된 관점 때문에 무기력증에 빠져들기 일쑤입니다.천운을 바라고 종교나 점쟁이를 찾기도 합니다.강·기 진 역학자는 이때 필요한 것이 오십의 나이로 주어진 사명이며 그 사명을 담은 주역을 읽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주역에 담긴 어떤 내용이 중년에 꼭 필요한지, 주옥의 25손을 통해서 오십 운명, 성찰, 경륜, 마음을 말해”오십에 읽는 주역”에서 확인하고 보세요.주역을 단순히 점술사로 오해했다면 이 기회에 주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거예요.주역은 3,000년의 지혜가 담긴 낡은 철학서인 유교와 도교의 최고 경전입니다.원주 역이라는 뜻의 주역은 은의 시대에 정립한 “역경”을 은을 멸하고 들어갔던 저우가 자신들의 이름을 붙여서 명명했을 뿐, 사서삼경 때 세 경에 포함된다”역경”라고 합니다.책을 맺은 가죽 끈이 3차례 끊어질 것처럼 역경을 읽고 또 읽었다는 “상편 세절”고사가 바로 역경에 심취한 공자의 이야기였어요.인생의 길을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금 봐도 깊은 내용이 많습니다.하늘이 계시한 세상 만물의 전개 법칙을 담고 있으므로, 인간의 인생과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을 꺼낼 수 있습니다.”운명의 바퀴는 이미 굴러가고 있어 운명은 바꿀 수 없어!”라고 생각합니까?운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운은 이루려는 목적을 예정대로 달성하는 힘입니다.운이 좋은 나쁜 대신 운이 강하고 약하다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합니다.우리는 항상 자신에게 주어진 운이 부족하게 느끼고 항상 운이 좋아지기를 바랍니다.살아가면서 길흉과 마주 하기 때문입니다.《역경》는 주인공의 군자가 인생의 여정을 답파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그 여행길에 군자가 맞은 결과를 보면 길이 141회, 흉조가 57회 등장한답니다.70-30의 비율이어서 살 만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평탄하지 않습니다.그런데《역경》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세상에 길흉이 존재하는 이유는 정(테이)한 사람이 이기도록 하기 위해라는 것입니다.”결정”이라는 개념이 역경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사람의 마음의 자세가 ” 곧다, 지조가 곧다, 마음이 곧다”라는 의미입니다.어려운 상황이라도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흉운가 없으면 게으른 사람, 방만한 사람, 간사한 사람들이 좋음. 운을 모두 차지하는 것은 아닐까요?굴하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이기도록 해둔 것이 세상의 구조라는 것입니다.운명에서 운은 이루려는 목적을 예정대로 달성하는 힘이라고 하면 목숨은 하늘에서 온 천명을 의미합니다.운명은 길흉의 규정을 어기다 자신에게 주어진 목숨을 향해서 운전하는 것입니다.가시밭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 운명이라면 기꺼이 걷는다는 것이 운명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래요.흉운을 두려워하고 전전긍긍하지 않고 운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장을 포함해야 정정할 것이다.-『 곤괘 』 3효사역경이 말하는 장 장과는 내 인생을 뭐라고 규정하느냐의 문제입니다.역경은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오십에 이를 스스로 규정하도록 조언합니다.나이 50세가 되면 가는 일이 세워져야 한대요.균형을 잡고 표류하지 않도록 일깨워.의미를 부여할 때까지 나의 과거는 가변적인 것입니다.비참한 과거이었는지 나를 단련 과정이었나?무의미한 과거이었는지 의미 있는 과정이었나?자신의 운명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의 의미를 확립하고, 자신이 걸어온 인생인 과거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지금 왜 저자가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미래가 없는 과거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오늘 나의 마음이 바뀌면 나의 행동이 바뀌면서 과거를 포함한 인생 전체를 바꾸어 완성하게 됩니다.읽을수록 재미 있습니다.”아이고 내 운명이야”과 운명의 탓으로 돌리고 인생이 덧없는 생각에 설상가상의 반복 구덩이에 빠지는 느낌이 들을 때… 그렇긴 인생의 위기 상황에서《역경》가 들려주는 지혜가 쉽니다.”역경”은 20대를 배움의 시기에서 30대와 40대는 세파에 맞서서 자신의 인생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시기와 규정합니다.64개의 나뭇가지 384개의 휘어진 미로 속에서요.50세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역경》가 바라보는 사람의 나이 50세는 인생의 절정기인 황금기입니다.그는 불안도 함께 찾습니다.이것은 라쿠텐의 지혜에 의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어 50대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지적하고 50대에 수용할 지혜를 일깨웁니다.이처럼 “오십에 읽는 주역”은 인생 경험이 있다고 말해지듯이 조언이 쇄도합니다.주역은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50에 이른 사람은 이제 자신의 삶을 완성시키기 위한 치열함이 없으면 안 된답니다.지금까지 우연과 운명에 밀려서 살아온 50이전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내면을 봐야 합니다.자기 안에 있는 힘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단순히 읽고 끝난 책이 아닙니다.<오십에 읽는 주역>을 통해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고 운명을 개척하는 힘을 얻어 가세요.쉰 살에 읽는 주역 저자 강기진 출판 유노북스 출시 2023.10.31。쉰 살에 읽는 주역 저자 강기진 출판 유노북스 출시 2023.10.31。쉰 살에 읽는 주역 저자 강기진 출판 유노북스 출시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