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백 비닐 리폼 책갈피 만들기

폴리백리폼으로 책갈피만들기

집에 하나씩은 꼭 있는 pp폴리백 일명 비닐봉지입니다.ㅎㅎ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대부분 pp폴리백에 들어옵니다 두께차이가 있지만 얇든 두꺼든 상관없습니다 지금부터 바느질하는 재봉틀언니 레나레나와 함께 간단하게 리폼 책갈피를 만들어보세요

집에 하나씩은 꼭 있는 pp폴리백 일명 비닐봉지입니다.ㅎㅎ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대부분 pp폴리백에 들어옵니다 두께차이가 있지만 얇든 두꺼든 상관없습니다 지금부터 바느질하는 재봉틀언니 레나레나와 함께 간단하게 리폼 책갈피를 만들어보세요

[목차] 재료 준비, 대체 가능한 재료/도구 만드는 법 완성

[목차] 재료 준비, 대체 가능한 재료/도구 만드는 법 완성

1. 재료

재료 : 네일글리터/폴리백/실or테슬도구 : 실링기(없으면 재봉틀로)/자/송곳/펀치/가위

대체 가능한 재료/도구

네일 글리터 없으면 셀프 네일 하면서 남은 네일 글리터 없으면?종이접기 등을 네모나게 얇게 썰어 대체할 수 있습니다.

태슬 없으면?집에 있는 어떤 실로 태슬을 만들 수 있어요.지금 등장한 태슬도 직접 만들어 놓은 것으로, 태슬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태슬은 털실이나 실 등 실종류라면 다 만들 수 있고 정말 간단하지만 너무 두꺼워 크게 만들 경우 폴리백 책갈피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가볍고 작게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실링기가 없으면?실링기가 없으면 바느질도 좋고 비닐에도 바느질이 가능합니다.↓ 비닐 매트 바느질 사례 보기 ↓

투명매트 재활용 DIY 식탁매트만들기 투명매트 재활용식탁매트만들기 안녕하세요! 게임하면서 바느질하는 재봉틀언니 레나입… blog.naver.com

그냥 작은거라도 좋으니 실링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 이유는 저 매트에 들어간 스팽글은 좀 크지만 책갈피는 조금 작아서 글리터도 작은게 들어가요 솔기를 한 틈으로 글리터가 샐 수 있으니 완전히 밀봉되는 실링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 천원~수 만원 가정용 실링기도 가능합니다.) 3. 만드는 법

그럼 만들어볼까요? 진짜 쉬워요.폴리백 재단펀치를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구멍이 난 부분 위주로 쓰기로 했어요.구멍이 뚫려 있지 않으면 실이나 태슬을 끼울 수 없습니다.펀치가 있으신 분은 펀치로 열어주세요.

그럼 만들어볼까요? 진짜 쉬워요.폴리백 재단펀치를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구멍이 난 부분 위주로 쓰기로 했어요.구멍이 뚫려 있지 않으면 실이나 태슬을 끼울 수 없습니다.펀치가 있으신 분은 펀치로 열어주세요.

이렇게 제가 원하는 크기로 송곳으로 누르면서 실링되는 부분을 표시해 주었습니다.글리터를 넣을 마음에 드는 글리터를 골라 송곳으로 눌러 표시한 선 안에 글리터가 들어가도록 넣습니다.작은 글리터 하나를 다 쓰면 딱 예쁘거든요.실링/잘라실링후 가위로 잘라서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태슬이 달린 태슬을 펀칭 구멍에 통과시켜 한 번 묶습니다.근데 구멍으로 반짝반짝 떨어질까봐 조금 걱정이 됐는데 그래서 다시 밑부분에 실링 처리를 해줬어요.수술을 묶은 부분 아래로 다시 실링을 약하게 하여 구멍으로 스팽글이 빠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4. 완성같은 방법으로 두 개를 더 만들어줬어요.태슬을 만들어놓고 친구 아기 돌자수 포스터라도 만들어줄까 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었어요. 만들어보니 너무 예뻐서 글리터가 있는 동안 계속 만들어서 선물할까 생각했어요.하나 만드는데 거의 1분도 안 걸렸어요.찬란하네요.ㅋㅋ 안에 어떤 반짝이를 넣느냐에 따라 다른 디자인이 탄생할 것 같아요.첫번째는 반짝임이 많은 은색을 넣었고 두번째는 화이트+하트 하나씩 두개를 넣었고 세번째는 혼합디자인(모양)을 넣었습니다.비닐이 폴리백이라 조금 약하지만 책갈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고요 만약 조금 더 두꺼운 비닐을 구할수 있다면 판매용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요즘 읽고 있는 책[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것이 관계다]각자 자기만의 매력이 있죠? 그냥 가만히 있을 때는 저걸 언제 쓰는지.. 했는데 결국 리모델링을 하다 보면 본인의 쓰임새가 드러나고 그들의 차례가 꼭 등장합니다.거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책갈피가 되었으니, 제 옆에서 종이책을 읽을 때 오래 있어주실 거예요.태슬도 너무 귀엽죠?실만 있으면 다양한 느낌의 태슬을 만들 수 있어요오늘은 미싱언니 레나레나와 함께 리모델링으로 책갈피 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같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설날인데도 저는 고향에 가지 않아서 이렇게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오늘 씻고 있어서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예요 다른 좋은 게 생각나면 만들어볼게요 버릴수도 있는 재료로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는 나만의 애착물을 만들어보세요 깨끗한 리모델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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