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액션/스릴러 신작 ‘나이트 에이전트’ 입니다. 어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신작 미드 <나이트 에이전트>는 2012년 출간된 매튜 쿼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더 쉴드(2002)>부터 <라스트 리조트>, 그리고 현재 인기 방영 중인 <S.W.A.T.>까지 인기작을 다수 만들어온 숀 라이언이 제작합니다. 숀 라이언이 만드는 스릴 넘치는 액션 드라마는 믿고 봐야 해요. 나이트 에이전트는 백악관 지하에서 좀처럼 울리지 않는 비상연락망을 모니터링하는 FBI 요원 피터가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 미국에서 가장 경비가 철저한 백악관에서 일하면서도 소문에 휘말려 한직을 맡은 FBI 요원이 주인공인데…그의 일은 간단합니다. 백악관 지하실에서 비밀 스파이를 위한 전화선을 관리하는 것. 하지만 전화는 절대 울리지 않아요. 그런데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그의 인생은 크게 바뀌었고, 일련의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대통령 집무실 아래 숨어있는 치명적인 음모에 휘말립니다. 2023년 첫 액션/스릴러 신작 ‘나이트 에이전트’ 입니다. 어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신작 미드 <나이트 에이전트>는 2012년 출간된 매튜 쿼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더 쉴드(2002)>부터 <라스트 리조트>, 그리고 현재 인기 방영 중인 <S.W.A.T.>까지 인기작을 다수 만들어온 숀 라이언이 제작합니다. 숀 라이언이 만드는 스릴 넘치는 액션 드라마는 믿고 봐야 해요. 나이트 에이전트는 백악관 지하에서 좀처럼 울리지 않는 비상연락망을 모니터링하는 FBI 요원 피터가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 미국에서 가장 경비가 철저한 백악관에서 일하면서도 소문에 휘말려 한직을 맡은 FBI 요원이 주인공인데…그의 일은 간단합니다. 백악관 지하실에서 비밀 스파이를 위한 전화선을 관리하는 것. 하지만 전화는 절대 울리지 않아요. 그런데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그의 인생은 크게 바뀌었고, 일련의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대통령 집무실 아래 숨어있는 치명적인 음모에 휘말립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Richer>나 <Jack Ryan>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나이트 에이전트> 넷플릭스에서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드라마 ‘잭 라이언’, ‘리처’, 영화 ‘본 아이덴티티’를 재미있게 보셨거나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더 리크루트’ 같은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나이트 에이전트’ 넷플릭스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정치/스릴러/액션/음모와 같은 키워드가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Richer>나 <Jack Ryan>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나이트 에이전트> 넷플릭스에서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드라마 ‘잭 라이언’, ‘리처’, 영화 ‘본 아이덴티티’를 재미있게 보셨거나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더 리크루트’ 같은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나이트 에이전트’ 넷플릭스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정치/스릴러/액션/음모와 같은 키워드가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회에서는 1년 전 워싱턴 D.C 열차 테러 사고의 큰 피해를 막는 데 성공하지만 오히려 테러 공모자로 지목돼 물의를 빚는 FBI 요원 피터로 시작합니다. 소문이 잠잠해질 때까지 피터가 하게 된 일은 좀처럼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지키는 것. 그런데 평소와 다름없는 심야 전화기가 울리고 긴박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로즈’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한편 삼촌 부부의 집에 머물던 ‘로즈’는 의문의 침입자에 의해 공격당할 위기에 처해 삼촌이 시키는 대로 종이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는데… 글쎄요, ‘더 리크루트’의 진지한 버전인 것 같아요. 직급이 낮은 요원들이 음모의 최전선에 휘말린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지만 ‘나이트 에이전트’만의 개성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속도감 있는 전개는 정치/음모/스릴러물을 즐기는 분들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신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달려볼 만해요. ‘나이트 에이전트’에서 ‘피터’ 역을 맡은 가브리엘 바소는 ‘빅 시’에서 로라 리니의 아들 ‘아담’으로 출연했던 배우거든요. 그때 그 어린 아이가 이렇게 멋있게 성장했네요. 영국 ‘보디가드’의 리처드 매든을 연상시키는 면도 있습니다.(게다가 시작되는 내용도 열차사고로 마찬가지) 드라마 자체는 어떤 사람의 지적대로 클리셰가 넘쳐나는 제 기준에서도 조금 예측 가능한 분명한 내용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볼 정도는 아니지 않나… 지금 보고 있는 단계이긴 하지만 평소에 비슷한 장르나 소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1회에서는 1년 전 워싱턴 D.C 열차 테러 사고의 큰 피해를 막는 데 성공하지만 오히려 테러 공모자로 지목돼 물의를 빚는 FBI 요원 피터로 시작합니다. 소문이 잠잠해질 때까지 피터가 하게 된 일은 좀처럼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지키는 것. 그런데 평소와 다름없는 심야 전화기가 울리고 긴박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로즈’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한편 삼촌 부부의 집에 머물던 ‘로즈’는 의문의 침입자에 의해 공격당할 위기에 처해 삼촌이 시키는 대로 종이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는데… 글쎄요, ‘더 리크루트’의 진지한 버전인 것 같아요. 직급이 낮은 요원들이 음모의 최전선에 휘말린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지만 ‘나이트 에이전트’만의 개성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속도감 있는 전개는 정치/음모/스릴러물을 즐기는 분들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신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달려볼 만해요. ‘나이트 에이전트’에서 ‘피터’ 역을 맡은 가브리엘 바소는 ‘빅 시’에서 로라 리니의 아들 ‘아담’으로 출연했던 배우거든요. 그때 그 어린 아이가 이렇게 멋있게 성장했네요. 영국 ‘보디가드’의 리처드 매든을 연상시키는 면도 있습니다.(게다가 시작되는 내용도 열차사고로 마찬가지) 드라마 자체는 어떤 사람의 지적대로 클리셰가 넘쳐나는 제 기준에서도 조금 예측 가능한 분명한 내용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볼 정도는 아니지 않나… 지금 보고 있는 단계이긴 하지만 평소에 비슷한 장르나 소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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